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요즘 우리나라 여성골퍼들이 세계 Top 10과 정상을 차지하며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인기몰이가 되었습니다만 예전엔 친구들을 만나도 가끔 골프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곤 하면 저한테 "핸디"가 몇 이냐고 묻기도 했지만 나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어 "골프"는 "골이 아프다"는 말로 치부(恥部)하고 우습게 아는 小市民입니다. 한 때 잘 나가는 분들의 모임인 회식자리에서 어떤 분이 제게 "골프를 얼마나 치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 때 제가 한 대답은... "골프(Golf)는 안하지만 볼프(Bolf)"는 좀 합니다!" 했더니 "볼프"가 뭐어냐" 는 반문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골프 왜 골프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라고 되물었더니 "골프가 골프지 뭐 다른게 있습니까?" 라고 하길 래 제가 "골프"와 "볼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문적인 (?) 지식을 설파했습니다. ㅎㅎㅎ 앉아서 하는 놀이 중에 가장 재밌는 게임이 바둑, 화투, 마작과 포카이고... 문명에 찌든 현대인에 있어서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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