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찾아 북한을 탈출한 딸...

현재 21세인 박송미는 가장 최근에 서울에 온 탈북자 중 한 명이다. 박송미는 강둑 가장자리에 발을 묻고 건너갈 준비를 했다. 그녀는 자신이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은 깊었고 흐름은 거세 보였다. 만약 그녀가 잡히면 그녀는 확실히 처벌을 받을 것이고, 어쩌면 총살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두려움보다 훨씬 더 강한 끌림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자신을 두고 온 어머니를 찾기 위해 북한을 떠나는 것이었다. 송미는 해질 무렵 찬물을 헤치고 나아가면서 마치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9년 5월 31일이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날과 최악의 날을 어떻게 잊을 수 있습니까?" 그녀는 말한다. 탈북은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김정은은 도망치려는 사람들을 더욱 단속했습니다. 그런 다음 전염병이 시작될 때 그는 국경을 봉쇄하여 당시 17세였던 송미를 마지막으로 알려진 사람 중 한 명으로 만들었습니다. 송미가 북한과 중국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