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과연 맞는 말일까?? 오래된 주식의 격언이 있습니다.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 혹은 "종목과 결혼하지 마라" 등등... 요지는 하나의 종목에 너무 오래 매달리지 말고 손절 및 익절을 그때그때 해라..라는 격언입니다만 이 격언에 대해 견해를 적고자 합니다. 주식을 연애하듯이 해라.. 이렇게도 말을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이 문구는 전형적인 테마성 종목 위주의 투자자분들이 단타 내지는 트레이딩의 입장에서만 국한되는 격언입니다. 왜냐? 단타성 매매가 원래 손절가, 익절가 잡고 기계적으로 그 가격에 터치하면 자동으로 매도하는 자동 프로그램 매매 혹은 로스컷 매매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대로 안돼서 손절하지 않고 그냥 방치할 경우, 돈도 묶여 있고 기회비용도 잃을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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