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에서 미학적으로의 접근 '숭고미'에 대한 사유

현대미학으로서의 '숭고'는 아름다운 것으로부터 환기되는 미적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합니다. 그것은 매우 크고 웅장하면서 자아를 압도하는 미적 체험이라 할 수 있으며, 우월감으로 다가서는 인간적 성품을 흩어지게 하는 거대한 질량으로 다가오는 미지의 감정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숭고'란 의미는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사회에 툭 던져진 이론이 아닙니다. 이것은 고대 그리스의 룽기누스(Longinus)가 남긴 [숭고에 대하여]라는 저술에서 제시된 개념입니다. 그리고 17세기 브왈로(Boileau)를 거치면서 개념에서 근대 미학의 개념으로 수렴하게 됩니다. 그 '숭고'가 영국 사상가들에게 수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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