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가 찾아준 심_주말멤버 심산행_2023 4차

어둠을 헤치고 출발합니다. 오늘 참석인원은 총 3명... 갑자기 회사일 발생한 1명 참석 취소로.. 4명 가야 둘씩둘씩 편한데.. 휴게소 음식은 맛없다고 하신 님 때문에.. 새벽에 문여는 음식점 찾아... 산행지 최대한 가까이에 있는 군청옆으로.. 탐색중...해장국집 발견.. 특이하게 라면을 넣어 주시네.. 20분후 계곡 초입.. 여긴 비가 많이 오지 않았는지... 게곡물 쫄쫄... 계곡 따라 한참을 올라가며 탐색하여도 없고 지치면 사진 놀이... 액션캠 사야 하나..베낭 무게 늘어 나는데.. 계곡 옆 가파른 곳으로.. 다래꽃이 이뻐서 촬영해 봅니다. 경사가 가팔라 올라가기 힘들지만... 좀 더 위쪽으로.. 올라서는 순간..짜잔 숨어 있는 4구 발견.. 홀로 외로이 숨어 있네요.. 이 계곡 다 뒤져야 겠죠.. 2시간 더 탐색했으나.. 더 이상 발견 못하고.. 옆계곡 올라가신 분... 하산 하자고 연락오네요.. 중간 결산.. 1분 4구 2 .3구 2 총 4뿌리 1분 꽝...(3주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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