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할머니가 찍어준 능이 구광자리, 주말멤버산행 19차


동네 할머니가 찍어준 능이 구광자리, 주말멤버산행 19차

10.7일 능이 끝물이지만, 남녘에는 한창 버섯들이 만개한다는 소식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까운 곳, 북동쪽으로 4명 출발해 봅니다. 어느때와 같이 새벽 04:30분..일찍 일어나 여유 좀 부리다 그만 늦게 출발하면서 휴대폰 깜박 놓아두고 한 산행이 되었군요. 집결지에 다 와서야 깨닫고 오늘 사진은 모두 차용하는 것으로...ㅎㅎ 산행지 인근 식당에 도착해보니 얼쭈 6시쯤 이른 아침인데도 이동네 아침 식사하는 사람들 다 모였네요...가볍게 먹는 아침식사로 최고인 식당이군요.. 오늘은 멤버들이 촬영한 사진으로만 이야기 역어 가야겠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행지 초입입니다. 고산 기풍이 느껴집니다. 4백고지 팀과 800고지 팀, 2명씩 2팀으로 나누어 시작해 보는데.. 우린 800고지팀... 올라가다 동행 멤버와 헤어지고, 600미터 쯤 중간봉에서 휴식하다, 능이하나 보았는데, 사진기 없어 촬영없이 채취만 하고.. 다시 800고지로 가서 동행 멤버 만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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