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소개) 나는 아빠이고 아들이고 직장인이며 대표이며 투자자입니다.

블로그를 뒤늦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읽는 것을 원래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만화책보다 소설책이 더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만화책이...) 좋은 글들은 책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 만큼 때론 책보다 더 좋은 글들을 블로그를 통해 읽을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틈이 날때마다 좋은 글을 포스팅 해주시는 좋은 이웃분들을 계속 추가했고 좋은 이웃분들이 계속 늘어가다보니 제가 읽을 수 있는 좋은 글들이 매일 조금씩 늘어나니 이제 가끔은 읽을 시간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블로그 늪'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늪이긴 하지만 빠져나가고 싶지 않은 행복한 늪이라 그렇겠죠? 저는 와이프와 같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이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의 2남 중 장남이고, 금융권에 재직중인 12년차 직장인이자 가족 법인의 대표이자 주식, 크립토, 부동산을 투자하는 투자자입니다. 1. 아빠로서 육아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참여하고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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