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거제도 칠천도를 다녀왔소(feat.아라펜션)

반갑소이다 여행자 여러분 온다온다하던 비는 생각보다 덜오는듯하오 이거정말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소 지난 광복연휴간 아주 바삐 놀다오니 오늘 출근한 필자는 아주 힘들었소 하지만 후회없이 보낸 필자의 최강휴양지를 소개하겠소 칠천도 옥계해수욕장 오늘의 포스팅은 단점이 없소 장점을 나열해보리다 1. 파도가 없소 기본적으로 이곳은 파도가 거의 없소 아주 잔잔하고 깊이도 계곡과 달리 갑자기 푹 꺼지는데가 없기에 안전하오 2. 워터파크가 있소 옥계해수욕장 해변 바로 옆에는 워터파크가 있소 세븐 워터파크 필자는 교우들과 그저 물놀이가 좋았기에 이용하진 않았으나 옆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더이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면 추천하오 3. 캠핑장이 있소 해변 가기전 주차장 아래에보면 옥계야영장이 있소 칠천량 옥계야영장 캠핑장 하루 이용하며 물놀이를 왔다갔다? 이거 최고의 코스 아니오? 물론 필자는 펜션을 이용했소 ;; 개인취향이오^^ 4. 사람이 적소 이것도 개인취향이지만 생개고다 아직 덜 알려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