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선물 받았소

나쁜녀석들... 아재들을 울리다니.... ㅜㅜ 2023년의 시작은 슬램덩크 라고 합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남초회사에 다니는 필자는 몇일동안 슬램덩크 얘기로 아주 뜨겁소 봤나? 보셨습니까? ㅋㅋㅋ 어어 봤다 봤습니다 ㅋㅋㅋ 다들 여자친구, 아내 빼놓고 혼자 또는 친구들이랑ㅋㅋ 보러간다고... 원래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과 함께가면 같이 공감하지 못해서, 내가 집중하기 미안해서가 아닌가 싶소 ㅋㅋ 이해해 주소 ㅋㅋㅋ 남정네의 눈물은 좀 부끄럽소 ㅋㅋ 사실 필자는 아직 보기전이요 허리 디스크때문에 장시간 앉아있기가 무서워 좀 미루고 있소ㅜ 내일 재활운동가는데 얘기해보고 오후에 갈까 고민중이요 ㅎ 꼭 보고싶소ㅜ 아니 그럼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도 안보고 온게 어디서 슬램덩크를 논하냐 하실수도 있소 인정하오... 허나 그럴만한 일이 생겼소 짜잔..!! 내 이걸보고 어떻게.... 블로그를 적지 않을 수 있겠소! 사이즈도 50×70 으로 꽤 크오ㅎ ㅎㅎ 중국에있는 친구에게서 선물을 받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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