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만 6천번째 다이어트는 진행중

안녕하시오 여행자 여러분 귀중한 주말이 끝을 보이는 일요일 저녁이오 다들 좋은시간 보내셨소? 필자는 이번주 아주 꽉꽉채워 보람차게 보낸 느낌이오 시들할뻔한 자전거도 다시 잘타고 지난주에 근무때문에 참석못한 농구동호회도 다녀왔소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종아리가 너무 아프오 후.... 이번주 필자의 운동 기록이오 ㅎ 확실히... 어디 한 번 놀러다녀오면 리듬이 참 쉽게 깨지는것 같소 벌써 2주나 지났는데 이번주 겨우겨우 텐션을 올리고 있소 월 화 수 이래저래 놀고먹고 목 금 토 일은 자전거로 출퇴근 및 농구동호회까지 ㅎ 본인에게 칭찬하고싶소 이번 달 라이딩 목표가 300km였는데..... 벌써 320km가 넘었소 ㅎ 9월에는 500km까지 상향목표를 정해볼까하오 이렇게 말하니 같이 일하는 가민형님은 이번주에만 500km를 타셨다고하오 ㅎㅎ 역시 가민이오 농구 동호회에서도 조금씩 체력이 올라오고 있는 모양이오 종아리가 이틀이 지나도 안풀리는걸보니 지난주에 많이 뛰긴 한 모양이오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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