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이 모임에서 인기 얻는 법은 무엇인가

어느 모임에서나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당신은 주류인가 비주류인가? 단언컨데... "나 정도면 재미있고 분위기 메이커지" 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그저 광대일 확률 58000퍼센트... "나는 입담이 좋아, 다들 빵빵 터져~ " 물론 그럴 수 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순식간에 분위기 브레이커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많은 말들은 정말 빵빵 터질때도 있겠지만 상대에게 선넘는 실언이 될 확률또한 높다 우리는 2, 30대 초반에 이 모든것을 겪어봤지 않은가? 경거망동하지 마라 열 번 웃겨봤자 한 번 실수하면 끝이다 그렇다고 아가리 묵념하란 뜻은 아니다 "어쩌라는거야 ;;" 라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읽도록 하자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당신은 언제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제발 거울 좀 봐라! 이덕화도 가발 안쓰면 전두환 역할만 한다 코털 튀어나온, 고춧가루 앞니에 낀, 손톱 발톱 엉망으로 길고 떼 낀 사람에게 누가 호감이 가겠는가!? 기본은 에티켓이다! 나이들었다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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