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찾아오는 소리에 일찍이 눈 떠 산책길을 평화롭게

평화로운 새소리에 눈을 떠서 일어나 보니 커튼이 바람에 살랑이고 있었어요. 날도 많이 덥지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 것 같아 잠깐 나갈 채비를 하고 산책길을 나섰어요. 산책을 하다 느낀 것이지만 새벽 산책은 정말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나의 발걸음에 맞춰 지저귀는 새소리, 아침 햇살이 일렁이는 하늘, 선선한 바람까지. 오늘 하루를 더욱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이 된 듯한 기분이에요. 보통 걷는 게 좋아서 산책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풍경이 너무 예뻐 산책을 오래 했어요. 이렇게 좋은 풍경, 전망 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며 소소한 행복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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