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녀와서 코로나 걸려버린 k-직장인 일기(후각,미각 상실)


해외여행 다녀와서 코로나 걸려버린 k-직장인 일기(후각,미각 상실)

올초 올 화이자로 3차 백신까지 다 접종한 슈퍼항체 닝겐이었는데 내가 코로나라니!!!!! 최측근들이 다 걸려도 살아남았었는데 결국에 탑승하고 말아따,, 해외여행 아직 시기상조였던가 대체 어디서 걸려왔을까 베트남이다 분명,, 왜냐면 출국하기 2-3일 전에 쑤셨을 때 한 줄이 나왔으므로 의심할 수 밖에 없음. 택시 기사 아저씨 중 기침 많이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이 분한테 옮았나싶고 ㅋㅋㅋㅋ 슬리핑 버스 등 사람들 많은 실내에선 마스크 잘 끼고 다녔고 수영장 이용도 거의 전세 낸거마냥 친구랑 둘이서만 수영했는데 정확히 어디서 걸린지는 모르겠음,, 여행 중 증상은 따로 없었나요 여행 3일차 때, 춥고 머리가 좀 아파서 탁센 두 알 먹고 화장도 못지우고 기절한 적이 있었다. 그냥 에어컨때문에 추워서 그런가 했지~ 이 외에는 여행 중 증상 나타난 적은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눈치있는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 ㅎㅎ 그럼 어떻게 코로나인줄 알았나요 집 돌아와서 전기장판 틀어놓고 10시간 정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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