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맞고 실비 보험 청구하기(우체국보험)

바빠죽겠는데 아프기까지했던 3월 말, 그때의 내마음을 그대로 나타내는 짤이었다랄까 ㅎ (요즘도 체력거지라 블로그 방치중~ 다 귀찮다~~~) 목도 쉬고 보양식을 챙겨먹어도 몸에 기운도 없는 것이,, 후 30대 되고나니 하루만 지나도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게 느껴지는데 나만 그런거 아니져,,?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내과 오픈런해서 수액 맞았다,, 남들은 명품관 오픈런하는데 나는 병원 오픈런이라니 웃프네 실비 청구 전 수액 비용 65,100원 나옴 ㅎㅎ (실비 청구해서 받은 금액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 가능cc) 그렇다면 수액 맞는다고 해서 모두 실비청구할 수 있을까? 정답은 NO! ** 치료 목적 및 의사 소견이 있어야 실비 청구 가능합니다 ** 진료볼 때 몸에 기운이 없는거부터 시작해서 몸상태 설명하니 의사쌤이 수액을 권했고, 바로 실비처리 되는지 체크 후 맞는다고 했다. 요즘 비타민주사도 비용 만만치 않은데 실비 청구 가능하면 땡큐져 안아픈게 최고지만,, 보험 청구용으로 병원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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