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보리암의 고즈늑함에 빠져들다.


경남 남해 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보리암의 고즈늑함에 빠져들다.

경남 남해 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보리암의 고즈늑함에 빠져들다. 아침일찍 눈뜨자 마자 식사도 그른채 서둘러 찾아온 남해 보리암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보리암 올라가는 초입은 평탄한 산책로라 편하게 갈 수 있다. 조금만 올라가면 남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곳곳의 섬들이 자욱한 안개에 쌓여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풍경이다.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멋진 비경에 눈호강 제대로 한다.

안내판에 적힌대로 사진을 찍어본다. 호도, 애도, 해운산, 목도, 승치도, 삼여도, 삼불암산, 소치도, 천황산이 보이고 삼불암바위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어느곳을 보나 푸르름 가득한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이다. 보리암은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으로 기도발이 잘 받는다고 해서 불교신자분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한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


#경남금산 #경남보리암 #남해여행 #보리암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경남 남해 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보리암의 고즈늑함에 빠져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