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은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산책하기 좋아요.

울산 여행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산책하기 좋아오. 햇살이 좋일 일요일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날~ 처음으로 출렁다리 구경도 할겸 대왕암공원에 다녀왔다. 출렁다리 포스팅은 여기서 대왕암공원 다리에서 바라본 하얀색 울기등대 울기등대 공원 초입부터 길이 좋아 산책하기 참 좋다. 쭉 쭉 뻗은 소나무가 멋진 길이다. 약간의 내리막 오르막 길이 있지만 대부분 무난한 산책길이라 가벼운 차림의 가족끼리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신과 바다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기암괴석 사이에 자라난 소나무가 멋짐 용굴전망대와 해안산책로 갈림길이다. 용굴~~!! 바위가 감싸고 있는 곳이라 잔잔하다. 초록빛이랄까 바닷물 색깔이 장난아님~~ 지나다 보니 비슷하게 생긴곳이 여러군데 보였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민섬! 민섬뒤로 보이는 현대중공업 넙대한 바위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할미바위~ 이름도 잘 붙이셨네 ㅋ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표지판 할미바위를 지나면 더 멋진 바다풍경이 기다린다. 바위계곡광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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