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날아가는 한발의 화살이 되어라(니체)

“신은 죽었다”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프리드리히 #니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1800년대 후반을 지배하던 기독교적 윤리관이 지나치게 내세를 지향한다고 비판하면서, 중요한 것은 지금의 삶과 그것을 만들어 가는 나 자신임을 강조했던 철학가 입니다. ※ 존잘남? 당시에는 기독교적 윤리관이 지배적인 시대였는데 니체의 철학은 상당히 파격적이었죠. 그 시대에 니체는 소외되고 멸시받았지만 근대 철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이책을 보면서 니체의 향상심,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꽃처럼 타오르는 현재를 살아갈 것을 주장한 니체. 지금 이 순간은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들입니다. 저는 일과 제가 좋아하는 일들의 균형을 맞추니 오히려 일의 만족도도 좋아졌습니다. 업무 시간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일을 통해 채워지지 않은 만족감은 제가 좋아하는 일들로 채워가는 것이지요. 혹자는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아주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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