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배당주 노블(NOBL) ETF

미국 주식은 주주친화적 기업이 많아서 그런지 배당을 자주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도 좀 본받아야 할거 같네요. 다만 저는 배당주를 개별 기업으로 매수하기 보다는 ETF로 매수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왜냐 하면 개별 기업의 리스크도 존재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분산하는 것이 포트폴리오가 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식 중에서 25년간 배당을 증가시킨 기업을 모은 ETF가 노블(NOBL) ETF입니다. 정식 명칭은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입니다. 투자기간을 MAX로 두었을 때 주가차트 입니다. 매월 적립식으로 일정한 날에 모으기 괜찮습니다. 산업재, 경기방어주, 헬스케어 등에 골고루 분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W.W.그레인저는 1927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재 운반 장비, 안전 및 보안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의 재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배당성장주로 핫한 SCHD ETF와 비교해 보면 NOBL이 운용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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