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9년생으로 이제 마흔 중반에 접어듭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학교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든 같이 놀든 뭐든지 재미있었지만, 나이들수록 그런 것은 이제 재미가 없어집니다. 회사 → 집 → 회사 → 집의 반복입니다. 그래도 아직 마음 터놓고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친구 하나쯤은 있다는 것이 참 다행입니다.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더라도 집에서는 훌훌 털어버려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직장 업무 외 다른 취미활동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저는 새로운 만남도 직장 동료 보다는 취미활동을 통해 알게 된 분들과 만나는게 더 즐겁습니다. 직장생활이 무료하지 않기 위해서는 또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 하고,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서 나만의 좋은 취미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 하나 이루어 가는 것도 좋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2023년 버킷리스트로 영어공부 계속 하기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 취득 생활스포츠지도사 유소년, 노인 자격증 취득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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