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가 되지 말자


꼰대가 되지 말자

저는 40대 중반의 직장인 입니다. 어찌보면 고지식하고 답답한 조직인 공무원 조직의 팀장 입니다. 저 또한 한때는 주무관이었고 9급부터 시작했기에, 팀장으로서의 대우 등에 젖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보고서도 직접 많이 쓰고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타인의 고통에 경청해야 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도 거의 안합니다. 주무관 때완 달리 팀장이 되니 회의도 많고 윗분들에 대한 보고도 많습니다. 후배들이 좋아하는 상사는 어려운 점,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상사라고 합니다. 저 또한 공감하는 바이며, 보고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해결형 상사가 되지 않는다면 꼰대로 가는 길일 거 같습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는 후배나 동료에게는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일만 아는 사람이 되지 말자" 입니다. 너무 내가 하는 일에만 파묻혀 지내면 모든 일이 업무 중심으로만 보이고 그 업무를 못하면 능력없는 사람으로 보기 쉽습니다. 실은 다른 분야에 소질이 있는 사람인데도 말이지요. 저도 작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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