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조금씩 고독해져도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조금씩 고독해져도 좋습니다

요즘 출장과 야근이 많이 하루 한 블로그 포스팅이 어려워지고 있네요. 그래도 블로그에 대한 제 애정은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비록 방문자수는 적더라도 말이에요. 출장이 잦아 오송역에서 혼밥을 합니다. 팀장으로 승진 후엔 혼밥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팀원들도 저와 같이 먹는 것이 같은 팀원일 때완 다르겠죠. 평일이라 그런지 그래도 오송역이 한적하네요. 출장을 마치고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복귀합니다. 오송역에 와선 다시 배가 고파져서 햄버거 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혼자 먹는 것도 이젠 편해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인간관계를 줄이고 단순하게 살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 마흔 중반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습니다. 그냥 이렇게 직장에 얽매여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낼 것인가?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보며 도전적인 삶을 살 것인가?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도서 한권을 빌렸는데 공감가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인간은 원래 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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