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논란에 대한 의견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논란에 대한 의견

요즘은 참.. 같은 공무원으로 부끄러운 날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 저기서 사실인지 소설인지 헷갈리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네요. 사무관이란? 사무관이란 대한민국 공무원의 직급 중 하나 입니다. 보통 고시를 합격하게 되면 받게 되는 직급이 사무관 입니다. 저는 9급 공채로 들어와서 마흔 중반이 되어서야 사무관을 달았습니다. 국가직의 경우 본격적으로 업무를 맡게 되는 직급이며,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과장급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직장에서의 직급과 본연의 나를 혼동하지 말자! 공무원이란 직장은 평생 직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직급으로 가려진 내 모습이 필시 본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사무관이든, 주무관이든 항상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직장에서 주는 나의 직급이 갑질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무관이 하는 일 사무관이 하는 일은 많습니다. 각종 보고서(정책, 동향, 검토, 예산, 결산 등등) 작성과 국회 업무, 예결산 등등 본격적인 업무를 하는 때입니다...


#왕의DNA #DNA #교육부사무관 #사무관 #교육부 #사무관DNA #사무관갑질 #DNA논란

원문링크 :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논란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