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앵커 영화 결말. 후기 소개 리뷰. 죽음의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스포주의] 앵커 영화 결말. 후기 소개 리뷰. 죽음의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출처> 영화 들려주는 김할배 YouTube 지상파 방송국 YBC의 09시 뉴스를 책임지는 간판 앵커 '정세라' 뉴스에 들어가기 전 한 여자로부터 기묘한 전화를 받게 됩니다. "어떤 남자가 평소에도 저랑 제 딸을 지켜보고 위협했어요." 공포에 질린 여자의 목소리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정세라는 경찰에 대신 신고해 주려고 하지만 "언니가 와주시면 안 돼요?" 라고 하는 그녀. "제 죽음이 정세라 앵커의 입을 통해 보도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정세라는 순간 소름을 느끼며 사생팬일 수 있다는 생각에 손절을 쳐버립니다. 하지만 전화를 끊은 후 가슴에 남은 찝찝함과 전직 베테랑 앵커 출신. 엄마의 충고에 정세라는 그 여자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 후 여자의 시신과 함께 그 딸의 시신까지도 발견하게 됩니다. 윤미소의 말과는 달리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 경찰은 동반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립니...

원문링크 : [스포주의] 앵커 영화 결말. 후기 소개 리뷰. 죽음의 제보전화가 걸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