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40화, 천마신군과 포문걸의 관계는?


열혈강호 640화, 천마신군과 포문걸의 관계는?

열혈강호 640화에서 천마신군의 떡밥이 회수되었습니다. 바로 100여 년 전 자하마신을 쓰러뜨렸던 화룡지보의 전 주인 포문걸의 제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작중 포문걸이라는 인물은 전대 고수로 베일에 싸여져 있었는데요. 100년 전 신지는 무림 정벌이라는 숙원을 이루기 위해 정파와 사파로 나뉜 무림에 스파이를 밀파해 서로의 대립을 부추기며, 무림을 잠식해나가는 중 신지와 무림은 큰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신지는 8개 종파로 나누어져 있었고, 각 종파는 어떤 무기가 가장 강한가를 놓고 엄청난 내전을 치렀다고 합니다. 치열한 격전 끝에 승리한 검존(자하마신으로 추정)은 더 이상 내전을 피하기 위해 검이 아닌 다른 무기는 모두 폐기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팔대기보는 폐기되지 않고 있다가 신지의 무림 정벌을 막기 위해 등장, 화룡도의 주인이었던 영웅 포문걸에 의해 신지는 패퇴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팔대기보전이라고 부르죠. 팔대기보전에서 승리한 포문걸은 팔대기보가 4개 이상 모이면 신지...


#공감 #한비광 #포문걸 #팔대기보 #천마신군 #좋아요 #자하마신 #열혈강호640 #열혈강호 #소통 #서이웃추가 #서이웃 #화룡도

원문링크 : 열혈강호 640화, 천마신군과 포문걸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