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신경내분비종양 D37.7 암진단비 청구한다면

소화기계 신경내분비종양은 위장관계 및 췌장에 있는 신경내분비세포에 생기는 종양으로 의학기술의 발전과 보편화로 인해 발견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구토와 설사, 복통, 홍조, 저혈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비기능성 종양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외분비)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 여러 호르몬 등을 만들어 내는(내분비) 것입니다. 기본적인 치료법으로는 수술 절제이나, 절제가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내분비 종양(neuro-endocrine tumor, NET) 항암화학요법 및 분자표적치료가 증상 완화 및 생존기간 연장에 도움을 줍니다. 분쟁 췌장신경내분비종양이 초기에 발견된다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만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에 추가하여 보조치료로 항암화학요법 및 표적치료제를 사용한다면 5년 이상 생존율이 39%로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분쟁의 원인은 종양의 크기가 작을 경우인데 이럴 때는 주치의가 악성종양으로 ...

원문링크 : 췌장신경내분비종양 D37.7 암진단비 청구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