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건설 근로자 공제회 퇴직 공제금과 진단서 및 소견서

천안, 아산처럼 공사, 재개발 등 건축과 토목 사업이 잦은 곳에서는 종종 건설 근로자 공제회의 퇴직 공제금을 타기 위한 문서를 발급해 주는 병원, 한의원을 찾는 노동자가 많습니다. 의료인들도 당사자들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 분야이고, 신체적 사유로 근무를 지속할 수 없을 때 오시는 듯합니다. 저 역시 잘 모르는 분야이고, 종종 써 드리는 서류지만 어떤 식으로 퇴직금 형태의 금액을 수령하시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계속 써 드리고 있고, 경험상 그동안 내 온 것을 받으시는 데 도움이 된다고는 합니다. 1. 어떤 절차로 받는가? 아픈 부위가 있다면 치료를 받습니다. 그 진료를 바탕으로 진단서 혹은 소견서를 써 드립니다. 이를 건설근로자공제회나 회사의 해당 부서에 제출하는 것 같습니다. 2. 서류의 특징 일반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름부터 통상과 달리 '치료 소견서'라는 명칭을 쓰는 경우가 많죠. 상황에 따라서는 전치 주수를 생략하기도 하고요. 비용은 2만 원으로 고지된 가격에 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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