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생각하는 자가 아닌 행동하는 자가 바꾼다.

필자는 엄청 바쁘게 지내는 편. 집에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편.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는 편. 가끔씩 주변에서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하는데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것. 이유는 없다. 어느 날 회사 10년 차 부장님께서 회사 생활에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모든 게 재미없다고 하신다. 그래서 상담 아닌 상담? 을 해드렸는데 부장님은 지금 이 일이 재미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참. 그 하고 싶은 것은 걸으면서, 여행하면서 블로그나 유튜브로 기록하고 싶다는 것. 하지만 생각만 할 뿐 실행에 옮기지는 않는 듯 나는 부장님과 반대 성격이다. 일단 하고 싶으면 결과가 안 좋더라도 일단 실행한다. 완벽한 것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그것을 실행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나는 이러한 성격 때문에 어려서부터 짧게 짧게 하는 게 많았다. 초등학교 때 미술학원 1개월 중학교 때 합기도 2개월 고등학교 때 컴퓨터학원 1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