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

요즘은 뉴스를 보면 정말 도통 모르겠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인지 알 수가 없다. 장관 청문회 보면 비리 없는 사람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일부 공기업, 관공서 등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곳에서는 공개채용도 없이 뒷구멍으로 채용을 하질 않나. 공기업이거나 준 공기업들은 방만경영으로 적자를 보면서도 자기네들 끼리는 인센티브 꼬박꼬박 챙기질 않나, 배임 횡령죄를 지은 사람이 무슨 세계적인 테러범인 마턍 대문짝 만하게 아파트마다 얼굴이 덕지덕지 붙어있질 않나, 다 같이 못사는 동네에서 자기네들 보다 더 못한 장애인들 입주한다니까 도시락 싸들고 같이 못 살게 할려고 막아대질 않나..ㅉㅉ 열심히 일하고 매월 꼬박꼬박 원천징수 세금 다 내고 국민건강보험이랑 국민연금 몇번을 올라도 오르는 거 다 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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