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30억엔' ML 포기한 스가노, 결국 요미우리 자이언츠 잔류


'4년-30억엔' ML 포기한 스가노, 결국 요미우리 자이언츠 잔류

2020시즌 14승 2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특급 에이스 스가노 토모유키(32)가 메이저리그를 포기하고 원 소속팀인 요미우리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팀의 에이스답게 엄청난 조건으로 재계약한 스가노는 4년간 30억엔(4000만 달러) 계약에 매시즌 후 옵트아웃 자격을 포함한 초대형 계약을 맺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국 돈으로 따져도 연봉이 무려 100억원이 넘는 금액이네요. 비록 아직 메이저리그 도전을 완전히 포기한건 아니지만 32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를 감안하면 시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확률은 낮아보이기는 하네요. 일본 리그인 NPB에서 특급 활약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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