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억원 삭감된 연봉 11억원에 재계약


오승환, 1억원 삭감된 연봉 11억원에 재계약

'끝판왕', '돌부처'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가 전년 연봉에서 1억원이 삭감된 11억원에 계약했습니다. 1억원의 삭감액은 이번 시즌 삼성의 재계약 대상자 55명 중 가장 큰 삭감액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39세의 나이엔 어마어마한 고액연봉이긴 하네요. 지난 시즌 6월 키움전을 통해 KBO 복귀전을 치른 오승환은 20시즌 45경기 18세이브 2홀드 2.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준수한 성적이었지만 구단은 역시 적은 경기수와 기대값만큼은 못해주었다고 판단했고 차기 시즌 더 잘해달라는 의미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경기를 뛰지 못한 2019년에 받은 연봉과 2020시즌까지 72경기 출장정지 징계..........

오승환, 1억원 삭감된 연봉 11억원에 재계약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오승환, 1억원 삭감된 연봉 11억원에 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