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헤인즈가 다시 KBL로, 행선지는?

프로농구 KBL의 대표 용병인 애런 헤인즈가 자신의 SNS에 한국에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재 합류할 팀을 명확하게 밝히진 않은 상태이며 스스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입단테스트를 먼저 신청했고, 팀에서 이를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숀 롱은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고, 맥클린의 기량이 점점 올라오는 단계라 모비스 측에서 헤인즈 영입은 부인한 상태지만 아직 결과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애런 헤인즈는 KBL에서 무려 12시즌이나 뛰며 외국인 선수 최다인 538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삼성과 모비스, LG, SK, 오리온을 거쳐간 헤인즈는 경기당 평균 27분, 20득점, 8.1리바운드라는 기록하며 득점은 10,7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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