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을 지켜준 고양이, 다홍이

최근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했다는 소문과, 엄마의 편애 속 사랑받지 못한 삶을 살았던 흔적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장윤정이 오버랩되는 박수홍의 가족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가족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터뜨리며 이제껏 당하기만 하면서 불행하게 살아온 박수홍의 삶에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벌써 수년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가족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인데도 역으로 저런 취급을 한다는 게 참 이해가 안가고 너무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라는게 대체 뭔지.. 악마라는게 별다른게 아니라고 생각이 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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