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이 마지막 경기', 요미우리 에릭 테임즈 시즌 아웃

에릭 테임즈는 NC 다이노스의 특급 외인 용병으로 이름을 알리며 KBO, MLB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NPB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습니다. 요미우리와 1년 120만 달러(약 12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NPB에 입성한 테임즈는 데뷔전은 4월 2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 내용은 아킬레스건 파열이었습니다. 부상 당시에도 부정적인 예상이 많았는데 결국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이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와 단년 계약을 한 데다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37살이 되기때문에 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는 테임즈의 부상은 본인에게 굉장히 뼈아프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해 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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