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코로나로 인해 중단, 두산-NC 향해 팬들은 분노

논란 끝에 결국 프로 야구 KBO 리그가 전면 중단되는 것으로 결정났습니다. 최근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두 구단은 리그 중단 요청을 했고, 일부 팀들은 반대를 했지만 결국 긴급이사회의 회의 끝에 리그 중단 결정이 났습니다. KBO 리그는 13일부터 다음달 8월 9일까지 28일간 경기 개최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이 났고, 올림픽 폐막 이틀 뒤인 8월 10일에 재개가 될 예정입니다. 이같은 조치에 많은 야구팬들은 협회와 NC, 두산 구단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코로나에 관해 작성된 매뉴얼에 따른 규정대로면 구단 내 확진자가 나와도 자가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대체 선수로 중단 없이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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