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 남부터미널 숨은 맛집 엄마! 밥 줘


[서울/서초] 남부터미널 숨은 맛집 엄마! 밥 줘

남부터미널을 한두 번 다녀본 사람들은 한 번쯤은 지나쳤을 곳인데 저는 여기를 7년 전에 처음 가보고 지금도 가보고 있는 터미널 밥집입니다:D 코로나 시기에 본가에 밤 10시 11시 버스를 타고 내려갈 때는 항상 문이 닫혀있어서 못 먹었지만 요즘은 본가에 내려갈 때 남부터미널을 통해 가면 꼭 들리는 집입니다! 오랜만에 퇴근하고 본가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남부터미널 남부터미널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엄마! 밥 줘 이름부터 너무 정감 가지 않나요? 한창 많이 다닐 때는 사장님과 따님이 같이 하셨는데 이제는 따님과 남편분(?)이 같이 하시더라고요.. ㅠㅠ 메뉴는 밥류랑 면류로 있는데 쌀국수 볶음국수 볶음밥이 메인이에요. 4,000원 ~ 8,500원 물가 상승률이 고려되지 않은 가격 같아요 ㅠㅠ 제 기억으로 여기 캐리커처가 전에 계시던 어머니 사장님이었던 기억이 물씬 나더라고요. 저는 여자친구랑 옛날 계란밥 4,000원 김치 쌀국수 5,000원 철판 김치볶음밥 (+계란프라이) 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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