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문화]손사장님 40년째 취미생활/엄나무 울타리 의미 /어르신 인생이야기[삼돌이마을]


[어르신문화]손사장님 40년째 취미생활/엄나무 울타리 의미 /어르신 인생이야기[삼돌이마을]

사람들이 이걸 왜 심냐고 그러대요? 산에서 젓가락만한 걸 캐다가 한그루 두그루 심기 시작한게 우리 아들이 요맨할 때니까 이 엄나무가 이자리에 벌써 40년째요. 나는 매년 요맘때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자주 산으로 다니는데 산에서 엄나무 하나 찾으면 그날은 보물을 찾은 것 매로 기분이 좋아. 여기 좀 보소. 오늘도 산에서 꼬챙이만한 거 하나 찾아서 요기다 심었재요. 매년 하나씩 산에서 갖고와서 사람지나는 근처에 자리를 찾아 줄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지요. 엄나무는 여러가지로 사람에게 참 좋은 나무인데 나 어릴적에어른들이 엄나무 가시때문에 귀신이 못온다고 그랬재. 우리집도 그렇지만 이 길을 다니는 사람마다 엄나무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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