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생존자를 위한 애도 공간(건축학과 졸업작품)& 위태로운 세계의건축 (공간건축 공모전)


자살생존자를 위한 애도 공간(건축학과 졸업작품)& 위태로운 세계의건축 (공간건축 공모전)

큰아들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장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5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어서 감사합니다~!! 후배들이 같이 졸업작품 도와주면서 고생했다고 만들어준 완벽 그 이상 ㅋㅋㅋ 주제가 어려워서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이런 공간이 있다면 자살 생존자가 사회생활로 돌아오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품(1) 자살 생존자를 위한 애도 공간 자살 생존자, 의미 있는 사람의 자살을 겪고 슬픔을 버티며 생존해가는 사람들이다. OECD 평균 자살률 1위, 최근 20년 내에 3배 가까이 급증한 한국 자살률을 수치로 환산해 보면 하루 40명 가까이 스스로의 손으로 목숨을 끊는다. 자살 공화국이라 불리는 한국 사회에서 자살은 금기시되고 비정상적인 일탈행위로 인식되어 왔으며 자살자 및 자살 시도자들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이런 비난의 대상은 자살생존자에게도 이어진다. 이들은 자살과 관련됐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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