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돌아오는거야!


모든건 돌아오는거야!

장사를 시작한지 7녕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적응 안되는것은 '고객들의 즉각적인 부정반응'이다. 특히 기분 나쁠때 반말로 "어이, 야, 이봐, 여기" 로 시작하는 말들은 영락없이 문제가 된다. 오늘의 사건은 세트메뉴에 낙지찜 소자가 있는데 ... 조개가 벌어지지 않았다며 "어이!" 부른다. "네!"하고 갔더니 막내딸이란다. "조개가 안벌어졌는데 어떻게 먹으라고요"하며 짜증이 많이 섞여서 말한다. "죄송합니다.! 바로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저녁 내내 그 생각에 기분이 나빴다. 어이,,그리고 딸의 말투와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 아내와 통화를 하며 오늘 이런 고객이 있었다고 얘기 했더니 "모든게 인과응보야! 자기도 옛날에 그랬잖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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