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단풍이 이뻐 보일까 오전 일찍 나서도 가로수 은행나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계절이다. 경주 도리마을도 가야 하고 운곡서원도 은행나무 너무 이뻐서 은행나무 좋아하는 둘째 데리고 11월 초에 함 가야 될 것 같다. 단풍하면 생각나는 경주 불국사 단풍이 떠올라 다녀왔다.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평일: 9시 ~ 17: 30 주말: 8시 ~ 17:30 주차장 O 주차장이 넓은데 사람은 많아 대박! 경주 불국사 단풍 보러 기다렸는데~좋다고 꼬맹이들 뛰어들어가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색상이 어쩜 이렇게 이쁘게 물들 수가 있지?? 우리 두 딸내미들 머가 그리도 좋은지 평소에는 싸우는 자매가 경주 불국사 단풍 든 거 보고 기분이 좋은가 보다. 웃음보가 터졌네. 경주 불국사 단풍나무들과 함께 아이들 뛰어다니고 바람이 많이 불어도 신이 났다. 낙엽 주워서 눈처럼 뿌려도 보고~ 서로 뛰어다니고 신나쑴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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