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콘캔에서 한달살이 중 1(feat. 따완댕 tawandang)


태국 콘캔에서 한달살이 중 1(feat. 따완댕 tawandang)

콘캔에 와서 처음으로 사겼던 친구는 시장에서 쏨땀을 팔던 Noey라는 친구였는데 쏨땀사는 나에게 내일 본인 데이오프인데 친구들이랑 파티할거라고 초대해줬었다. 집에가보니 대마도 키우고 닭도 키우고 참 재미나게 사는 친구들이었다. 술에 미친애들 같았다 집 앞엔 닭이 돌아다닌다 얘네한테 초대받아서 한잔 거하게 받아먹은 이후 다음날 로컬pub을 소개해준다는 연락을 받아서 따라가 봤었는데 그곳의 이름은 Tawandang으로 태국내에 수많은 지점을 보유한 엄청 유명한 라이브클럽?이었다. Tawandaeng Mahason Khon Kaen 081 260 0760 https://maps.app.goo.gl/V5STio6eZugysNLQ9?g_st=ic 입구부터 장난아니다. 혼자였다면 입구에서 쫄아서 절대 못 들어갔을 것 같은 저 입구를 보시라.. 라이브밴드가 네버엔딩 반주 중 정말 맘에들었던게 라이브밴드가 직접반주를 때려줘서 콘서트의 느낌이 난다. 음악은 이싼음악이라는 다소 생소한 음악인데 이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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