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하사라캄에 오다. 호텔추천?이라기엔 선택지가없던 곳


태국 마하사라캄에 오다. 호텔추천?이라기엔 선택지가없던 곳

오늘은 정들었던 콘캔과의 작별을 고했다. 콘캔을 빠져나가는데 뭔가 새로운 곳으로의 설렘보다는 가스불켜놓고 똥싸며스마트폰질이 재밌어서 한눈좀 팔다가 갑자기 가스불이 생각나는 것 마냥 눈앞에 번쩍이며 콘캔이 아른거린다. 버스는 치앙라이-치앙마이간 버스정도의 거리에 가격도 같지만 퀄리티는 좀 더 있는 일반고속버스의 컨디션이었다. Hotels Taxila 043 719 999 https://maps.app.goo.gl/z7iqWGt629Q9eYhC9?g_st=ic 숙소정보가 너무없고 구글맵에서 조차 잠시머물 숙소고르는게 너무 어려워서(안나옴) 어쩌지 하다가 그냥 조식 수영장 헬스장 다 있는 930바트짜리 4성급 호텔 한번 묵어보자! 하고는 왔다. 근데 와서보니 제일 밑에등급 방이 500바트? 젠장 와서 결제할걸 괜히 먼저했다. 나는 그랜드 디럭스 더블룸 저건데ㅜㅜ난 가성비충이라서 걍 싱글침대하나에 에어컨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냥 경험삼아 묵어보자는 생각이었으니 그 생각 그대로 묵어보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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