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콘캔에서 송크란 둘쨋날(조금 무서운데?)


태국 콘캔에서 송크란 둘쨋날(조금 무서운데?)

판촉물행사가 상당하다 립글로즈 콜라 자양강장제? 비타민워터 공짜로 받은 음료만 6캔 2병 오줌마려운데 화장실은 없고 공짜음료 준다고 먹지말자. 센탄앞에서 현지인친구들 기다리는데 해가 슬슬넘어가니 모두들 무리를 짓기 시작한다. 인간파도타기가 유명한 행사라고 하고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하던데 리얼루다가 길끝까지 안보이는곳까지 파도타기를 한다. 3번반복인데 더 찍지못했다 너무 오래걸렷거든 오늘은 더이상 네이버 너무지쳐서 잠깐 앉아서 쉬며 재정비시간을 가진 뒤 다시 2차전에 돌입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어딜가든 큰음악, 라이브밴드 길이 뚫리질않을 정도의 인파가 몰려와있다. 정말 한적한 도로마저도 다들 트럭에 올라타고 물뿌리는 중이다. 숙소앞에 다와갈 즘 워터맨들 여럿이 모여있는 숙소로의 수문장을 만났다. 다행히도 눈안마주치고 지나갈뻔했는데 마지막아저씨가 말걸면서 물을 끼얹어 줬다. 뭐라 말하면서 끼얹어 주길래 쏘리 암 까울리하며 지나가려니 악수하며 뭐라말하지만 또 못알아들어서 마이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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