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콘캔에서 한달살이중 2(찐로컬 캠핑장)


태국 콘캔에서 한달살이중 2(찐로컬 캠핑장)

저번 따완댕에 데려가 준 친구가 페이스북에 날 태그하고 덕분에 수많은 친구요청이 왔다. 받다보니 2천개가 넘게와서 그냥 페이스북을 안하기로했다.(광고가 대부분 그냥 친추는 아무나 다거는거 같다. 한국인에겐 그냥정보 공유수단)페이스북 친추를 300개정도 받다가 이상한 메시지와 광고가 너무와서 그냥 친추를 안받고 뭐하는것들인가 구경하던 중 아바니호텔 풀파티정보를 봤다. 덕분에 한번 놀러가봤다. 콘캔 아바니 호텔 풀파티에서 사귄 친구들 가보니 현금교환티켓을 산 뒤 음식을 바꿔먹는 식이었으며 당연히도 혼자 온사람은 없었다. 그나마 착해보이는 애들 무리에 가서 혼자온 까올리라고 테이블에 같이 서있어도 돼냐고(입석 테이블이었다.) 번역기로 보여주니 흔쾌히 받아주고 여기저기 건배하며 돌아다니게 돌봐주더라. 캠핑장 까지 따라갔다 귀가길에 차로 숙소까지 데려다주기도 했다. 헤어질때 라인이랑 인스타를 알아갔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메시지를 보내놨는데 5일정도 아무말도 없어서 최근에 시작한 내 인스타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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