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머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1분기실적 발표! 향후 피라맥스 매출전망은? 오늘도 희망회로?! (어게피 #225)

오늘은 간만에 어게피 소식!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관련해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소환해본다! 긴급승인 후 가장 활발하게 (?) 공식적으로 처방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가 있는데, 두 회사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치료제 판매실적도 나온 것! (얼마나 해먹었느냐) 일단 두회사 모두 글로벌 제약사인만큼 매출액이 어마어마 한데! 기사를 살펴보자면, 기사 : 이데일리 코로나 치료제 1분기 매출 - 화이자, 팍스로비드 : 14억 7천만 달러(1조 8700억원) - 머크, 라게브리오 : 32억달러 (4조 800억원) 기사가 언급하는 두회사간 매출의 특이한 점은 임상결과에서도 우위를 보였고 글로벌하게 긴급승인도 먼저 받은 (우리나라에서는 4개월이나 먼저 받음)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머크사의 라게브리오(몰누피라비르)보다 1분기 매출액 비교에서 거의 따블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패한 것! 매출액의 차이를 불러일으킨 원인이 뭔가 하고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