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온배수 어업피해보상은 여전히 안개속?


고리원전 온배수 어업피해보상은 여전히 안개속?

출처: 파이낸셜 뉴스 부산 기장에서 거의 20년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고리원전 온배수 어업피해보상 관련 분쟁은 여전히 중간 기착점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피해원인 규명과 이를 바탕으로 한 피해범위 확정이 핵심 쟁점이라 할 것인데, 대립 당사자가 각기 유리한 전문기관 조사결과만을 고수하며 법정 공방을 통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므로 그 해결에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내달로 예정된 부경대 조사결과가 발표되면, 또 한번의 파란(...)이 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리원전 온배수 어업 피해 보상(2024.2.26.) 경과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에서 방출되는 온배수*로 인해 기장군 일대 미역어가 등에 대한 어업피해가 문제됨. 배출된 온배수는 연평균 약 59t 상당이며, 어민들은 이로 인한 미역 '바늘구멍병' 발생을 주장 보상약정금 등에 대한 이견으로 어민과 원자로 운영주체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간 약정금 소송 진행 중인 상태 현재 기장 전체 18개 어촌계 중 10곳과는 피해보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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