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종류 참굴 강굴 갓굴 바위굴 특징 석화 석굴 하프쉘 깐굴 효능

우리가 먹는 굴의 종류는 대부분 참굴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며, 통영과 거제 지역에서 양식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식, 자연산 할 것 없이 껍질을 벗긴 굴을 '알굴', '깐굴'이라 부르며, 껍질채 있는 것을 '석화'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참굴, 강굴, 갓굴, 바위굴 등 굴의 종류별 특징과 효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굴 굴은 바다에서 사는 굴과의 연체동물 가운데 먹는 것의 총칭입니다. 바위에 붙어 살기 때문에 석화라고도 불리는데, 흔히 껍질채로 있는 것을 석화 혹은 석굴, 각굴이라고 부르며, 좀 더 비싸긴 하지만 먹기 좋게 손질한 굴을 하프쉘이라고 합니다. 참굴은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는 대표적인 굴이며, 우리나라 전 연안뿐만 아니 북태평양, 지중해 연안,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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