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스페인 포르투갈 3주 여행 - 세비야 스페인 광장


여자 혼자 스페인 포르투갈 3주 여행 - 세비야 스페인 광장

10월 13일 주일 [세비야대성당-스페인 광장-알폰소13세호텔-스페인광장-축제] 세비야에서는 모든 관광지를 사전에매 없이 갔었다. 들어가고 싶은 날, 입고 싶은 옷 입고 들어가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사진 같이 찍어줄 동행 구하면 좋고 라는 마음이었다. 이 날 계획은 일단 알카사르 오전입장! 오픈시간은 9시 반, 적어도 9시에는 가서 줄서있자 엿는데... 숙소에서10시쯤에 나왔다;;; 그랬더니 세상에 줄이 어디까지 서있는거야... 너무 줄이 길어서 이 날은 입장을 포기했다. 흑흑 알카사르에서 이 옷입고 사직찍고 싶었는데....같은 생각을 하며 알카사르 바로 앞에 있는 세비야 대성당이나 그럼 가볼까? 하며 대성당으로 고고. 아..... 주일이지..... 미사중이었다....... 미사 중이어서 입장불가입니당 ㅎㅎㅎㅎㅎ 오후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사실 세비야대성당은 크게 관심이 없었다. 콜롬버스묘도 그닥 관심은 없었고, 무슬림이 지어놓고 간 탑인데 예뻐서 살려놓았다는 히랄다탑은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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