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 수면에 대하여


초사고 글쓰기 - 수면에 대하여

일본주 1홉을 마셨을 때, 수면에 적절한 양이라고 해서 위스키를 30ml 정도 마셨다. 어제보다 많은 양이었다. 꿈은 꾸지 않았기 때문에, 질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도 하루종일 피곤했다. 그 이유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수면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위스키의 양, 음용법의 문제 위스키의 양이 너무 많거나 잘못 마셨을 수 있다. 내가 누워서 위스키를 마셨기 때문에, 사래가 걸렸기 때문이다. (40도 짜리 술로 사래가 걸렸으니 꽤 괴로웠다) 나는 요즘 위장이 안좋기 때문에, 알코올이 수면에 도움을 준 만큼, 그만큼 방해를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보다 많이 마신 오늘, 분명 꿈을 꾸지 않아 수면의 질 자체는 좋았다고 추측할 수는 있었으나, 오늘 아침에 개운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었을 수 있다. (왠지 내과의 선생님들이 보시면 말릴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그렇게 확 마시면 안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므로, 단기간에 조금씩 마시거나(확 드링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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