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00 붕괴, 휩쓸리지 않도록 멘탈 챙기기


코스피 2200 붕괴, 휩쓸리지 않도록 멘탈 챙기기

일주일에 한 번, 종이신문읽기 다시 시작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는 일정이 비어있어요. 오전 강의를 마치고 나면 조금 한가한 시간입니다. 한참 전부터 이 시간을 잘 활용해보자 생각했어요. 강의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급 피곤해져서 늘어지기 마련이니, 집보다 카페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등 다른 시간을 가져보자 했어요. 특히 오랫동안 하지 못했던 경제신문 읽기를 이 시간에 해보려고 합니다. 아침 지하철에서 종이신문을 사요 천원의 행복 5분만 일찍 나서서 지하철역 편의점에서 천원을 주고 종이신문을 샀어요. 강의를 마치고 카페에 앉아 신문을 꺼내드니 벌써 뭔가 해낸 기분입니다. 다르게 하기 며칠전 "다리게 하기"에 대해 생각했는데요, 남들처럼 잘해야 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생각하면 어려웠던 일들이 마술처럼 쉬워집니다. 평소 습관대로 하던 일들을 다르게 해보기입니다. 보통 카페에 가면 노트북을 먼저 펼치는데요, 오늘은 "다르게 하기"로 아침에 산 신문을 먼저 꺼냈어요. 휴대폰으로 타이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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