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 읽기]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사는 이유 - '차이나런' 외국인, 한국 배터리, 반도체 4.5조 사들여, 매일경제신문


[종이신문 읽기]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사는 이유 - '차이나런' 외국인, 한국 배터리, 반도체 4.5조 사들여, 매일경제신문

'차이나런' 외국인, 한국 배터리, 반도체 4.5조 사들여 11월7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제목을 참 잘 뽑은거 같아요.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한국 배터리와 반도체 기업으로 유입된다는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잘 표현했어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코스피는 올해 21% 하락했지만 10월 한달간 외국인은 이틀을 제외하고 순매수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10월에 코스피가 9% 상승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을 사는 이유는 달러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달러가 비싼 반면 원화는 저렴하니 달러로 거래하는 외국인에게 한국 주식은 상당히 저렴한거죠. 주가가 올라서 매도하면 수익을 볼 수 있고, 환율이 떨어져도 한국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되지 않으니 계속 매수하는거라 합니다. 미중 무역분쟁의 대안은 한국 반도체와 배터리 미중 무역분쟁이 식을줄 모릅니다. 이 틈새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대안은 LG에너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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